[기사]인천나은병원, 제 7회 나은사랑 건강강좌 개최

인천나은병원은 지난 7일 국제의학연구소에서 ‘나은사랑 건강강좌’ 제 7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밀레니엄포럼‘에서 명칭을 변경한 ’나은사랑 건강강좌‘는 보다 풍성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자리로 새롭게 마련됐다. 이번 강좌에서는 신유용 나은병원 부장(신경과 전문의)이 ’치매, 우리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치매와 뇌, 치매 진단 기준, 치매 예방법과 치료법,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실제 사레 등을 다루며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특히, 신유용 부장은 치매 환자들과 가족에 대한 사회적 지지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강좌를 마무리했다. 강좌 이후에는 행사에 참석한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과 함께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치매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기사]나은병원, 인천시와 ‘일·생활 균형 위한 건강검진 지원’ 업무협약 체결

가족친화기업 및 청년결혼 장려 대상자에 종합검진 할인 혜택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인천나은병원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와 함께 '일·생활균형 지원을 위한 건강검진 할인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 시현정 여성가족국장, 김수진 인구전략기획과장, 정소영 신혼행복팀장을 비롯해 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 박효선 간호부원장, 강필훈 검진사업본부장, 김희양 건강증진센터 운영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나은병원은 인천광역시의 가족친화기업 근로자(가족포함)와 인천시의 청년 결혼 장려 프로그램인 ▲+이어드림(커플축제) 최종 결혼커플 ▲+맺어드림(나만의 결혼식) 참여자와 그 가족에게 종합건...

[기사]제주서 실명 위기 안구 파열 사고 당한 70대...인천 나은병원이 구했다

제주도에서 안구 파열로 실명 위기에 놓인 70대 남성이 전국 병원 10여곳에서 치료 불가 통보를 받다가 인천에서 수술을 받고 실명 위기를 넘겼다. 27일 인천 나은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제주도 한 사찰에서 70대 A씨가 톱으로 나무를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하던 중 길이 3∼4㎝ 나뭇조각에 눈을 맞아 각막열상을 동반한 안구 파열 증상을 입었다. A씨 안구는 조직 파열 및 구조 손상으로 실명 위험이 매우 높았고, 몇 시간 내 수술을 하지 않으면 실명이 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119구급대와 보호자는 제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수소문 했으나, 10여곳의 병원에서 모두 ‘응급 수술 불가’ 통보를 받았다. 위급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인천 나은병원이 환자 수술 의사를 전달...

[기사]인천나은병원 전문의 10인 영입, 중증·응급질환 대응 역량 강화

■중증·응급질환부터 심·뇌·혈관까지 진료역량 한층 강화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서구 지역의 핵심 의료기관인 인천나은병원이 중증 및 응급질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전문의 10인을 신규 영입했다. 의정사태 장기화로 다수 의료기관이 전문의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인천나은병원은 선제적으로 실력 있는 중견 의료진을 확보하며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2일 나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영입된 전문의는 재활의학과 하민철 과장, 신경외과(뇌) 양세연 과장, 신경외과(척추) 반성수 과장, 중환자의학과 이한영 과장, 심장내과 한동훈 과장, 신장내과 김지혜 과장, 피부과 김지선 과장, 영상의학과 김한준 과장, 가정의학과 김현경 과장 등 총 9명의 전문의가 영...

[기사]인천나은병원, 4주기 의료기관인증평가 획득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나은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서구 유일 1주기부터 4회 연속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 하며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와 환자안전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KOIHA)이 시행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로,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 체계와 실제 이행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에 한해 4년 동안 유효한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이번 인증평가는 지난 1월 7일부터 진행되었으며,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에서 환자 안전 ▲진료의 질 ▲감염 관리 ▲의료기관 운영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