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나은병원, 국내 최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 172개 병상 '씽크(thynC)' 스마트병동 구현…실시간 '환자 안전·치료 효율성' 제고 인천나은병원은 21일 스마트 케어 병동 오픈식을 열고 씽크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앞열 왼쪽부터) 이춘용 명예원장, 지희숙 이사장, 하헌영 병원장.   인천 지역 중증질환 특화 거점병원 인천나은병원(원장 하헌영)이 입원 환자 생체 정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는 '씽크(thynC) 시스템'을 전(全) 병동에 도입하며 스마트병원으로 발돋움을 시작했다. 병원은 전체 병상 중 실질적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한 172개 병상에 씽크를 일괄 적용했으며, 이는 국내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사례 중 가장 큰 규모다. 인천나은병원은 21일 병원 중환자실 앞에서 스마트케어 병동 오픈식을 열고 본격적인...

[방송][유튜브채널 하이닥] 안과 남상휴 과장 출연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백내장과 건성안에 대한 모든 궁금증! 자세히 알아보세요~! 25년 5월 16일 유튜브 하이닥 출연

[기사]인천나은병원, 골반골절 전문치료팀 운영…"정밀 협진"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나은병원이 고난도 외상 질환 중 하나인 ‘골반골절’ 환자의 전문적 치료를 위해 정형외과와 혈관외과, 재활의학과 협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나은병원은 최근 고관절·골반 분야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정형외과 김한솔 전문의와 혈관 손상 및 중재시술에 특화된 혈관외과 김익희 전문의를 중심으로 ‘골반골절 전문치료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골반골절은 외상 강도가 크고 주변에 주요 혈관과 장기가 밀집해 있어 출혈 위험이 높고 생명에 직결될 수 있는 응급 질환이다. 특히 고령 환자나 복합외상을 동반한 경우에는 신속한 진단과 정밀한 협진이 치료 성패를 가른다. 인천나은병원은 정형외과와 혈관외과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단순한 골절 고정술을 넘어 출혈이나 혈관 손상까지...

[기사]인천 나은병원, (재)국제표준안전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나은병원은 지난 10일 국제의학연구소에서 (재)국제표준안전재단과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재)국제표준안전재단은 국제표준안전재단은 ISO 국제표준 안전교육 기관으로서 ISO 자격증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예방활동 및 국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표준안전재단 회원들이 나은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복리향상,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국제표준안전재단 회원 대상 진료 및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편리한 의료서비스 이용을 위한 사전 예약 지원 ▲상호 협의에 따른 의료 편의 제공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기사]인천나은병원, 제 7회 나은사랑 건강강좌 개최

인천나은병원은 지난 7일 국제의학연구소에서 ‘나은사랑 건강강좌’ 제 7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밀레니엄포럼‘에서 명칭을 변경한 ’나은사랑 건강강좌‘는 보다 풍성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자리로 새롭게 마련됐다. 이번 강좌에서는 신유용 나은병원 부장(신경과 전문의)이 ’치매, 우리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치매와 뇌, 치매 진단 기준, 치매 예방법과 치료법,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실제 사레 등을 다루며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특히, 신유용 부장은 치매 환자들과 가족에 대한 사회적 지지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강좌를 마무리했다. 강좌 이후에는 행사에 참석한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과 함께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치매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