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천나은병원, 인천병무지청과 MOU 체결

인천나은병원, 인천병무지청과 MOU 체결 - 병역명문가 검진 및 진료비 할인 혜택 등 지원 루가의료재단 인천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과 인천병무지청(처장 김대년)은 14일 병역명문가 우대 할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나은병원은 지난 2월 21일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선정됐으며, 병역명문가의 종합 건강검진 및 진료비 할인 혜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인천나은병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앞으로는 병역명문가에 더 많은 우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인천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은 "인천병무청과의 협약으로 지역 사회 의료 발전에 일조와 동시에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인천나은병원...

[기사]인천나은병원, 개원 29주년 기념식 개최

인천나은병원병원이 개원 기념일을 맞아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인천나은병원은 8일 오후 나은병원 국제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지희숙 이사장, 하헌영 병원장 등 의료진 80여명과 임직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하헌영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나은병원이 오늘과 같은 발전을 이룬 것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 직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의료의 질 향상 집중하자며"며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이를 극복하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에게 장기근속, 모범직원을 포상하고 승진자 임명식을 진행했다. 한편 인천나은병원은 최...

[기사]인천나은병원, ‘질 향상을 위한 환자안전 라운딩’ 시행

인천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은 환자안전에 대한 병원 경영진의 관심과 의지를 전달하고 긍정적인 환자완전 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올해 2월부터 '질 향상을 위한 환자안전 라운딩'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라운딩은 병원 경영진과 실무진으로 구성, 환자 접점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환자안전과 불편을 느낄만한 사안 및 개선방안을 찾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또 안전영역 담당자는 환자안전과 직원 안전, 시설 및 환경안전, 감염관리 등 담당 영역에 대해 세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겨울철 화재안전을 위한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인천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은 "환자안전을 위한 질 향상 환자안전 라운딩을 매월 1회 시행하고 환자 중신 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며 "의료기관 내 환자안전...

[기사]인천나은병원, 지역 응급의료센터 핵심 병원으로

인천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 지역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7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을 4년 연속 획득하면서 인천 지역 응급의료 핵심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이번 평가는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시행됐으며, 전국 446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정성, 환자 중심성, 중증 환자 최종 치료 제공률 등 전체 항목의 평균 점수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받아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나은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5명이 최상의 진료환경과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급성질환이나 손상으로 인한 외상에 대해 신속한 처치와 진단을 통해 생명을 구하고, 최단 시간 내에 치료나 수술, 또는 재활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응...

[기사]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시회,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이배원)에서는 지난 18일 인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원과 가천대학교, 안산대학교 방사선학과 학생 143명은 인천 동구 창영동에 거주하는 홀몸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26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인천광역시회 이배원 회장(인천나은병원)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조금이나마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 최명삼 기자 c1221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