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천나은병원, 뇌하수체 거대선종 내시경 수술 성공

인천나은병원 뇌신경센터가 고난도 뇌수술을 잇따라 성공시켜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뇌하수체 거대선종을 앓고 있는 59세 여자 환자에 대해 내시경을 이용,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나은병원 뇌신경센터 한영민 센터장과 이비인후과 홍창기 과장이 합동 수술을 진행하였으며, 뇌하수체 거대선종 환자 수술에서 환자의 양 콧구멍에 내시경과 미세수술기구를 넣어 입체적 수술 시야를 확보, 종양을 제거하는 경접형동접근법(TSA)을 시행하였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현재 환자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 최근 나은병원 뇌신경센터는 뇌수막종 개두술 및 종양제거술과 경추 추간판 탈출증, 전 교통동맥 파열로 인한 뇌지주막하 출혈 개두술 및 뇌동맥류 결찰술 등 수술 실패 가능성...

[기사]인천나은병원 뇌혈관권위자 '한영민 교수 영입'

인천나은병원이 전 인천성모병원 의무원장, 뇌신경 센터장 한영민 교수를 초빙해 뇌혈관 질환 진료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에 초빙된 한영민 교수는 가톨릭대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서 의무원장과 뇌신경 센터장을 역임하였으며 인천나은병원에서 7월 1일부터 진료개시할 예정이다. 한영민 교수는 뇌혈관질환의 권위자로 불리며 뇌혈관 질환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알려진 뇌혈관 이식 및 우회로 수술 분야의 대표 명의로 꼽히며, 뇌혈관 수술 및 뇌종양, 뇌기능성 장애 등의 분야에서도 최고의 수술 실력으로 그 치료결과 또한 우수하다. 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은 “뇌혈관센터의 한영민 교수 초빙으로 나은병원은 24시간 골든타임을 다투는 뇌혈관질환 응급환자들에게 신속한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기사]인천나은병원 심장내과 유진석과장, 일본심장학회 CTO CLUB 2017에서 강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일본심장학회 초청으로 지난 2일 나고야 WINC AICHI에서 열린 CTO CLUB 2017 행사에서 심혈관 질환 중 CTO(만성폐색성) 병변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CTO CLUB 2017’은 제18회 세미나로 6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됐으며, 연 1회 개최되는 학회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CTO CLUB 2017에서는 CTO(만성폐색성) 병변의 최신 기술, 교육, 증례 토론 등을 진행했고, 세계의 저명한 의학자들이 참가했다. 현재 CTO(만성폐색성) 병변은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 국가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그중 한국 대표로 인천나은병원 심장내과 유진석과장이 초청받아 CTO(만성폐색성) 병변에 대한 증례 토...

[기사]인천나은병원, 성조숙증으로 키 성장 방해, 전문가 도움 필요해

성조숙증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자녀의 성장을 걱정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성조숙증 진료 인원이 5년 내 4.4배나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성조숙증이란 의학적으로 성호르몬의 조기 분비로 인해 사춘기 시작 시기가 평균치보다 빨리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또래보다 키가 큰 것이 무슨 문제인가 하겠지만 성조숙증으로 인해 적정 시기보다 성호르몬이 조기에 분비하게 되면 뼈의 성장판이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닫히게 되어 성장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진다. 따라서 성인이 되면 또래보다 키가 작아지기 때문에 자녀의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인천나은병원 소아청소년과 성장클리닉 백준우 과장은 “성조숙증이 의심되면 성호르몬 검사, 성장판 검사 및 성선자극호르몬 분비 검사...

[기사]인천관광공사, 글로벌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인천관광공사, 글로벌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인천관광공사에서는 26일 나은병원 청담관에서 인천의료관광실무협의회 소속 의료관광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해외환자 유치 및 인천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사전에 인천의료관광실무협의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현장 인터뷰를 통해 교육수요를 조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내 의료관광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진기남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의료기관의 의료관광 전략기획’이란 주제로 강연했으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등 19개 의료기관이 참여하여 인천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 유치·관리의 성공사례가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