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천나은병원, 제1회 뇌졸중 교실 개최

인천나은병원이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뇌졸중 교실'을 마련했다. 오늘(18일) 오후 나은병원 국제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나은병원 뇌졸중 교실’에는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나은병원 뇌졸중 교실'은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지와 사전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공개강좌 형식으로 마련됐다. 나은병원 한영민 신경외과 센터장, 김소은 신경과 과장, 이은규 심장내과 과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특히 한영민 센터장은 환자 치료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의 중요성과 뇌졸중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전조증상, 치료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강연 외에도 뇌졸중 재활 체조를 배우는 시간과 무료 혈압·혈액검사와 상담이 실시됐다....

[기사]인천나은병원 '뇌졸중 교실' 운영

인천나은병원은 18일 오후 1시 나은병원 국제의학연구소 6층 대강당에서 '2017 제1회 나은병원 뇌졸중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개강좌 형식으로 진행되는 '제1회 나은병원 뇌졸중 교실'은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지와 사전 예방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뇌졸중 교실은 나은병원 신경외과의 한영민 센터장, 신경과 김소은 과장, 심장내과의 이은규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뇌졸중에 대해서 알기 쉽고 자세한 건강강좌를 펼칠 예정이다. 또 물리치료센터와 함께 하는 뇌졸중 재활 체조를 배워보는 시간과 무료로 제공하는 혈압 및 혈액검사가 진행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뇌졸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사]인천나은병원 고난도 뇌수술 배우러 해외서 찾아 와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2주기 인증 의료기관 나은병원은 중국 유력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 2인이 방문, 수술을 참관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상하이 푸단 암센터의 카오위쿤 교수와 충칭의과대학 바오창순 교수는 21일 내원, 뇌신경센터의 한영민 교수의 뇌종양, 뇌출혈 수술과 경추(목) 디스크 5-7번 유합술에 직접 참관하며 수술기법과 전, 후 관리 등 수술의 전 과정을 함께했다. 수술 후 자유로운 토론과 논의 시간을 가져 뇌, 척추수술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습득했다. 수술을 참관한 카오위쿤 교수는 "사망률이 높은 고난도 뇌수술은 자칫 마비와 신경손상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수술"이라며 "나은병원의 한영민 교수의 수술을 참관하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다. 인천나은병원의...

[기사]인천나은병원 검단검진센터, 개원 1주년 기념식 성료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 서구 소재 나은병원 검단검진센터는 지난 24일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갖고, 인천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이날 개원 1주년 기념식에는 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 및 임직원, 강범석 서구청장, 이학재 국회의원 및 다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검단센터의 검진현황보고, 서구 지역주민을 위한 검단센터의 비전을 선포하고 결의를 다졌다. 나은병원은 센터 내 의료시설과 장비를 현대·고도화하고, 의학적 로직(logic)에 맞춘 나은병원 특유의 검진시스템을 개발, 3개 권역으로 분할한 인천에 검진센터를 설립했다고 한다. 인천 중심부의 나은병원 본원 검진센터, 남부권...

[기사]"한쪽 팔다리 힘없어지고 발음 안된다면? 뇌졸중 의심"

YTN PLUS와 인천나은병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 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오늘(26일) ‘갑자기 찾아오는 무서운 뇌혈관 질환! 뇌졸중 알아보기’ 편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영민 인천나은병원 뇌신경센터장이 출연해 뇌졸중의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 센터장은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신경세포가 망가지는 병을 통칭한다”고 말했다. 뇌졸중은 동맥경화 등 혈관이 좁아져서 뇌에 혈액공급이 안 돼서 나타나는 ‘허혈성 뇌졸중’과 혈관 기형이나 뇌동맥류 등 혈관 질환 등의 문제로 혈관이 터지는 ‘출혈성 뇌졸중’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한 센터장은 “뇌졸중 치료는 이른바 ‘골든타임’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조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전문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