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천나은병원 이배원 방사선사,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인천나은병원 이배원 방사선사,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이배원 방사선사는 지난 15일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제2차 2019 보건의료기사의 날 정책선포식에서 우수보건의료기사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방사선사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의)루가의료재단 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 진료지원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사)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 방사선사는 그동안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으며, 북한 이탈자 의료 나눔 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인천 중구 소재 성언의 집 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이 방사선사는 임상에...

[방송][SBS] 좋은아침 - 소화기내과 송화영 과장 출연

  11월 12일 SBS 좋은아침 '위장병'을 주제로 소화기내과 송화영과장님이 방송출연하였습니다. ▲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송을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인천나은병원 ‘환자 안전·감염관리주간’ 행사 개최

인천나은병원은 30일 환자안전의 중요성 인식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2019년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병원 내 감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인천나은병원은 전 직원, 환자 및 보호자가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매년 ‘안전·감염관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나은병원 로비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직원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가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해 환자 중심의 안전한 병원 만들기에 동참했다. 환자 및 직원 안전·감염관리 주간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손 위생 체험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전시회 ▲안전, 감염관리 퀴즈대회 ▲환자안전, 감염관리, 직원 안전 캠페인 ▲특강-다제내성균관리(순천향대병원 감염내과 김탁 교수) ▲보호복 착탈의 경진대회 ▲UCC 경진대회 ▲포스터...

[기사][인천브리핑] 나은병원,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

인천지역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최초…집중치료실서 진료 골든타임 사수루가의료재단 나은병원이 최근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인천지역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최초로 ‘뇌졸중센터’(PSC-Primary Stroke Center)인증‘을 획득했다. 뇌졸중센터 인증은 대한뇌졸중학회가 2018년 9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뇌졸중 안전망 구축사업이다. 뇌졸중 발병 환자들이 국내 어디서든 제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겠다는 게 주요 골자다.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혈관 질환이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마비증세 등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망원인이기도 하고, 성인들의 신체적 장애를 일으키는 주범이기도 하다.이...

[기사][심장내과 오동주 원장 자문] 자기 전 혈압약 먹으면 심뇌혈관 사망률 감소

"자기 전 혈압약 먹으면 심뇌혈관 사망률 감소"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혈압약은 대부분 아침에 복용한다. 그러나 자기 전에 고혈압약을 먹으면 혈압 조절이 더 잘 되고,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이나 사망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비고(Vigo)대학 연구진이 2008~2018년 고혈압 환자 1만9084명을 대상으로 자기 전 혈압약을 먹는 그룹과 아침에 혈압약을 먹는 그룹으로 나눠 평균 6.3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이들은 최소 1년에 한 번은 48시간 연속 활동 혈압을 측정했다. 추적 기간 동안 1752명의 환자가 심뇌혈관 문제로 사망했거나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 등을 경험했다. 이들을 분석한 결과, 자기 전 혈압약을 복용한 그룹은 아침에 혈압약을 복용한 그룹보다 사망을 포함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