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SBS] 그것이알고싶다 응급의학과 강남규 의무원장 자문인터뷰

7월 27일(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싶다의  '고유정은 왜 살인범이 되었나'편에 방송된 응급의학과 강남규  의무원장 자문 인터뷰 영상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시보기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방송][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심장내과 오동주 명예원장 출연)

- 7월 15일 방송 - [심장내과 오동주 명예원장]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방송 출연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다시보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기사]인천나은병원, 장애인 선수 8명고용

루가의료재단 인천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은 국내 최대의 스포츠마케팅사인 (주)갤럭시아에스엠(대표이사 심우택)과의 ‘장애인 운동선수 트레이닝 및 지도 교육’ 계약을 통해 장애인 운동선수 8명을 고용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근로계약식에는 나은병원에 입사하게 된 8명의 선수를 비롯해 나은병원과 갤럭시아에스엠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체육회 관계자도 참석해 선수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나은병원에 입사하게 된 8명의 선수는 컬링 종목의 이광주 선수, 농구 종목의 이해빈 선수, 탁구 종목의 주성상, 조용해 선수, 수영 종목의 김선우, 라범진 선수, 볼링 종목의 박이진, 박수진 선수다. 이들 여덟 명의 선수는 앞으로 나은병원에 소속돼 장애인 운동선수로 활약하게 됐으며, 갤럭시아에스엠의 ‘장애인 운동선수 트...

[기사][조선일보] 매주 2시간 자연서 놀면 건강해진다 - 심장내과 오동주 명예원장

매주 2시간 자연서 놀면 건강해진다 건강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2시간 '자연에서 놀기'를 실천하자. 이왕이면 나무가 우거진 숲이나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자연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해서 특별한 가이드가 없었는데, 최근 이와 관련한 대규모 연구가 나왔다. ◇숲·공원서 일주일에 2시간 놀기 권장 영국 엑스터의대 연구팀이 영국인 1만9806명을 대상으로 '지난 일주일간 자연에서 운동·산림욕을 포함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얼마나 했나'에 대해 묻고, 건강과 행복 수준에 대해 자가 설문을 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자연에서 단 1분도 보내지 않은 사람과 비교를 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자연에서 120~179분을 보낸 사람이 단 1분도 보내지 않은 사람에 비...

[기사][조선일보] 과로와 심혈관질환 - 심장내과 오동주 명예원장

과로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가 나왔다.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는 '과로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질병 부담'에 대해 발표했다. 과로의 기준은 주 60시간 이상 장시간 노동, 야간작업(교대근무)으로 했다. 1990년 이후 국내외에서 발표된 과로와 건강에 대한 여러 논문을 종합한 결과,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질환은 심혈관질환이었다. 분석에 따르면, 장시간 근로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47.7% 높였다. 정신질환 발생 위험은 28.8%, 전체 사망 위험은 9.7% 높였다. 또한, 교대근무 근로자는 일반 근로자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22.4%, 정신질환 발생 위험이 28.3%, 사망 위험이 9.9% 높았다. 과로가 특히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호르몬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