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천나은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 최우수 등급…인천지역 1위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나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하는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인천지역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하 응급의료법)’에 따라 전국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전국 총 123개 센터급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1~2022년 6월까지 진행됐다. 인천나은병원은 안전관리 적절성, 전원의 안정성,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의 적정성,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사회안전망 구축 등의 평가항목 등 법정 기준을 충족했다. 또 이번 평가로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및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하헌영...

[방송][SBS 좋은아침 6419회] 소화기내과 송화영센터장 출연

2022년 11월 25일 SBS 좋은아침에 ['위염' 그것이 알고 싶다!] 를 주제로 소화기내과 송화영 센터장님이 출연하였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인천나은병원, 재관류치료 뇌졸중 센터 인증 획득

인천나은병원이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재관류치료 뇌졸중 센터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뇌졸중학회는 지난해부터 뇌졸중센터와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2단계로 인증 평가를 확대해 뇌졸중 환자에게 최적의 진료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뇌졸중 안전망을 구축했는지 평가한다. 재관류치료는 급성 뇌경색 환자에게 혈전 용해제 약물을 주입해 혈전을 녹이거나, 기구를 뇌혈관에 삽입해 혈전을 직접 제거하는 시술이다. 인천나은병원은 ▲응급·급성기 적정진료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중환자 진료 역량 ▲뇌졸중 팀 운영 ▲중재 시술 의료진의 구성 ▲적정진료 및 시설 ▲뇌졸중 레지스트리 운영 및 질 향상 활동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영민 진료원장은 "앞으로도 언제든지 급성기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 질환이 골든타임...

[기사]나은병원, 종합 척추질환 치료 권위자 이상구 교수 부임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나은병원은 1일 "척추센터 강화를 위해 종합 척추 치료 권위자인 이상구 교수가 오늘 부임해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상구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가천대학교 신경외과 교수, 가천대 길병원 척추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및 감사, 대한척추신경외과 학회 감사, 대한척추수술연구회 상임이사로 활동을 했으며,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의 ‘제19차 KOMISS 온라인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인 ‘만선 학술상’을 수상해 연구업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나은병원은 척추질환 수술 권위자인 이상구 교수의 신경외과 부임으로 다양한 척추질환 진료부터 중증 척추질환 수술까지 수준 높은 의료 서비...

[기사]'원샷!'이 부르는 폐해… 폭음, '심장 직격탄'

심장 신경·근육 타격해 부정맥, 심근증 유발 ▲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술자리 약속이 많아지고 있다. 분위기가 ‘업’되서 ‘원샷’을 외치며 폭음을 하기 쉬운데, 단 한번만의 폭음만으로도 심장이 손상돼 ‘급사’ 위험까지 있다. 전문가들은 술 마시는 사람은 간(肝) 걱정을 많이 하는데, 심장도 손상을 입을 수 있는 만큼 폭음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한다. 인천나은병원 심장혈관센터 오동주 원장(前 대한심장학회 이사장)은 "폭음은 심장이 건강한 젊은층도 예외 없이 위험하다"며 "대학 신입생 OT 때 사망 사고 소식 들려오기도 했는데, 상당수가 폭음으로 인한 심장 문제 때문"이라고 말했다. 심장학계에서는 음주의 형태에 있어서 불규칙하게 폭음하는 것은 규칙적으로 매일 마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