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건강] 하헌영 나은병원장 "더 나은 진료를" 고객 소통 노력

[건강] 하헌영 나은병원장 "더 나은 진료를" 고객 소통 노력 – 인천일보 "더 나은 진료로 더 나은 세상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하헌영 나은병원장이 자신있게 말했다. 나은병원은 1989년 가좌성모의원으로 서구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성모'라는 명칭 때문에 일부 주민들이 가톨릭 재단 병원으로 자주 오해했다. 하 원장은 친한 친구이자 '김충원의 그림교실'로 유명한 김 씨와 중국 북경을 여행하며 개명 고민을 털어놨다. 김 씨가 내놓은 선택지는 '오름병원과 나은병원'. 하 원장은 "환자 입장에서는 '낫다', 병원 입장에서는 '더 나아지다'라는 의미로 나은병원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도 시대에 이어 검단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전자랜드, '인천 나은 병원' 팬 사인회 실시

인천 전자랜드가 5일 인천 서구에 가좌동에 위치한 '인천 나은 병원'을 찾아 팬 사인회를 실시했다. 1989년 개설된 루가 의료 재단 인천 나은 병원은 인천의 대형 종합 병원으로 모든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고 지역 사회 봉사 활동과 무료 진료 및 질병 예방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현에 힘쓰고 있다. 이에 지역 사회 일원으로 매년 사랑 나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자랜드 선수단은 병원의 아동 환우들에게 빠른 회복을 기원 하며 선물을 증정하고 사인회를 실시했다. 전자랜드 선수들과 환우들은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즐거운 추억을 공유했다. 위문 방문을 한 정영삼은 "아동 환우들이 입원한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지만 하루 빨리 회복 하여 밝고 건강하게 자라...

[기사]인천 나은병원, 최고의 자부심으로 의료가치를 창조하라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이 8일 국제의학연구소 청담관에서 개원 2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희숙 이사장, 하헌영 병원장 등 의료진 70여명과 임직원500여명 등이 참석하여 27년의 역사를 함께 되돌아보며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우수 직원들의 표창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인천 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메르스라는 악재 속에서도 의료진 및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희생 덕분에 환자와 직원이 안전한 병원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이어 “나은병원이 인천 대표 종합병원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올해에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차게 재도약하자”라고 전했다.인천 나은병원은 1989년 개설 이래 인천지역...

[기사]인천 나은병원 인공신장센터, 야간투석 실시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인천 나은병원 인공신장센터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한 야간 혈액투석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혈액투석은 혈액과 신장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중 크레아티닌치를 조절하는 등 신장기능을 정상화하는데 매우 중요해 정기적인 관리는 필수적이다. 이런 점 때문에 직업이나 기타 여건으로 낮 시간대 혈액투석이 어려운 경우 야간혈액투석기관을 찾아 건강에 무리가 없도록 관리가 필수적이다. 나은병원 인공신장센터는 최첨단 의료 장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어, 안전과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혈액투석이 이뤄짐과 동시에 간편한 조작과 모니터링으로 환자 상태를 놓치지 않고 파악할 수 있는 고성능 혈액투석장비를 운영 하고 있다. 병원 측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신장내과(혈액투석) 전문의가 상시 진료하고 있...

[기사]1000만원짜리 축구 시즌권 1호 구매자는 ‘지역 병원장’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가 시즌권으로 관심을 모은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플래티넘 11’ 구매자 1호가 나왔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5일 인천 루가의료재단 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이 ‘2016 플래티넘 11’ 시즌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나은병원은 인천지역에서 2011년부터 나은병원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축구사랑에 앞장서왔다. 하헌영 원장(56)은 “축구를 통한 인천사랑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시즌권 혜택을 인천지역 축구 꿈나무들에게 나눠줘 이들이 인천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 원장은 이와 동시에 인천 팬들이 사용하게 해달라며 1000만원 상당 종합 검진권도 내놨다. 인천 구단이 국내 프로 스포츠 최초로 내놓은 시가 1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