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능적으로 위험감지, 쓰러진 운전자 구한 응급센터 간호사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도로에서 쓰러진 운전자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인천나은병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쯤 인천 서구 가좌동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 도중 갑작스러운 두통과 함께 실신했다. A씨의 차량은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멈춰 섰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인천나은병원 응급의료센터 간호사 박소연(27)씨가 사고 차량으로 뛰어가 A씨 기도를 확보하고 손으로 혈압을 재는 등 응급 처치를 했다. 어머니 차량으로 병원에 출근하던 박씨는 응급 처치 이후 119가 도착할 때까지 쓰러진 A씨가 의식을 유지하도록 도왔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천나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아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박씨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기사]인천나은병원, 옹진군 장봉도서 첫 무료진료 개시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나은병원은 장봉도(인천시 옹진군 북도면)를 방문해 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첫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인천나은병원은 인천시와 민·관 협력 모델인 ‘1섬 1주치(主治) 병원’ 사업을 진행하고 이에 따라 전문의 1명, 간호사 10명, 기타 의료진 등 15명이 북도를 방문해 주민 100여 명에게 무료로 내과 진료 상담, 혈압·혈당 검사, 스트레스 검사를 제공했다. 또 진료소에 방문한 주민들 가운데 전문의 검진 후 추가 진료 또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 옹진군의 추천에 따라 협력 의료기관에서 무료 수술까지 받을 수 있도록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나은병원은 2017년 4월부터 사회공원재단과 함께 인천지역 의료취약계층 의료비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기사]인천나은병원 영상의학팀, 국제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나은병원 영상의학팀 김동진 방사선사는 최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2회 미추홀 국제학술대회에서 ‘변형된 어깨 축방향 검사 제안: 방카르트 병변(Bankart lesion) 중심’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해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방카르트 병변은 슬랩 병변과 달리 관절와순의 아래쪽과 앞쪽이 손상되는 병변으로 ‘전하방 관절와순파열’이라고도 한다. 방카르트의 원인으로는 팔을 짚고 넘어질 때, 외상으로 인해 발생 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젊은 연령인 10~20대에 어깨불안정성을 경험하면서 발생한다. 방카르트 병변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한다면 습관성 탈구로 굳어져 수술적 치료까지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현재까지 방카르트 병변...

[방송][JTBC 다큐 플러스 261회] 소화기내과 송화영 센터장 출연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법']

  2023년 5월 14일(일) JTBC 다큐플러스에 소화기내과 송화영 센터장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JTBC 다큐플러스 260회] 소화기내과 송화영센터장 출연

2023년 5월 8일 JTBC 다큐플러스에 [간이 보내는 적신호]를 주제로 소화기내과 송화영 센터장님이 출연하였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